사실 저를 핫토이로 끌어들인 것은 헐크버스터입니다.

전에는 아이언맨 영화를 봐도 슈트는 그저 토니가 입고 있는 갑옷이었고,

그것이 어떤 종류인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.

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것이 마크42이 인데요. 만져본 후..

이후 꽤 많은 제품을 예약구매하게 되었습니다.^^

개인적으로 한곳에서만 신용을 쌓고자 갠트리도 피규어팩토리에서 구매하려

문의하였으나 아쉽게도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구매하였네요.

반들반들한 도색감과 묵직한 맛이 일품입니다.

다만 사진과 같이 아크원자로님께서 좀 피곤하신 듯 옆으로 살짝 누우셨네요.

그전엔 반다이 제품만 구매하였는데 가동성면에서는 반다이제품이 역시나 좋습니다.

하지만! 단점없는 제품없고 장점없는 제품도 없습니다. 상호간 절충이 관건입니다^^

어쨌거나 참 좋은 제품임이 분명하고 이렇게 멋진 모습의 아이언맨을 갖게 되는 것만으로

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